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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공항 근처의 숙소 'Hawthorn suites by wyndham' 2018년 4월 8일의 기록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illadelphia airport) 근처에 있는 Hawthorn suites by wyndham 입니다. 한 동에 8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실에 퀸 베드와 침대형 쇼파, 주방이 함께 구성이 되어 있는 원룸(studio), 그리고 두 개의 방에 각각 퀸 베드 하나씩, 화장실 하나씩, 그리고 거실에 침대형 쇼파와 주방이 함께 구성이 된 투룸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매일 조식이 제공되며 월요일 부터 목요일(금요일까지였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까지 석식을 먹을 수 있으며 토, 일은 석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부대 시설은 세탁실, 농구장, 야외 수영장, 헬스장 요정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전 세탁실만 이용했었네요. 참고로 세탁비는 .. 2019. 3. 31.
지세포 삼치~~~ 데헷~~ 2016. 9. 19.
지세포 삼치~ 추석 전날 새벽... 그냥 새벽부터 지세포에 가고 싶어 일어났다. 올해는 거제에 삼치가 조금일찍 들어와 있다는 소식에 채비는 삼치 캐스팅 채비. 남들은 무시하지만 내 어복대인 NS 빨갱이 M862를 준비, 릴은 나스키 3000HG, 라인은 합사 1.2호(16파운드)에 국민 쇼크리더 썬라인 베이직fc 4호(16파운드.. 잉??????? 뭔가 벨런스 붕괴...??ㅋㅋ), 캐스팅 메탈 21g 지세포 방파제를 정말 오랜만에 와봤는데 완전 정비를 하여 주차 시설과 화장실 시설이 깨끗하게 잘되어 있었음.( 단, 주차비는 시간당 600원, 종일 3000원 입니다.) 흰 등대 근처의 테트라포트에서 해뜨기 전 피딩 타임에 맞춰 졸라 캐스팅... 캐스팅.... 캐스팅..... 졸라 던져서 첫 마수 완료... 그리고 그 이.. 2016. 9. 17.
메탈 지그 도착~ 첫 출조 예정일이 10월달인데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음. 낚시대랑 릴만 있지 스플릿 링같은 부자재가 전혀.... 사실 뭘 준비해야 될지 몰라서 아직도 해매는 중. ㅎㅎ 슬로우지그도 사실 뭐가 좋고 나쁜지 모르겠고, 주머니 사정도 있고해서 파요 제품을 구매. 사실 알리에서 쇼핑을 하려고 주욱 훝어 봤는데 가격 매리트가 크게 없는거 같기도 했고 파요 제품이 카피 같은걸로 욕은 많이 들어먹는거 같던데 가성비가 좋다하더이다. (농어용 미노우도 파요 제품이 다수.... ) 아 빨리 나풀나풀 바다속에 지그를 넣어보고 싶..... 2016. 8. 17.
엣헴 지거로 거듭나긔. 근데 아직 물에 담가보도 몬했다. 바쁘고.. 돈 없고... ㅋㅋㅋㅋ 2016. 6. 8.
몇 주 전 청어.... 옛날에는 청어가 아주 흔한 고긔라 하더라.... 그러다 어획량이 떨어지니 포항 과매기도 꽁치로 만들고 있는 현실이였는데 올해는 왠일로 경남 고성 내만권 까지 청어가 잠시나마 풍년이였다. 근데 앵글러의 주 어종이 아닌 진짜 오다가다 손님 고긔인 청어인지라... ㅎㅎㅎ 솔찍히 루어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청어가 루어에 반응하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낚시의 즐거움인듯 함. 이 조과는 해 질 무렵 피딩 타임때 30분도 안되어 잡은 조과이며 옆에서 찌낚하는 조사님들에겐 괜히 미안해지는 시간이였음.... 2016. 1. 30.
ㅋㅋㅋㅋㅋㅋ 망시 세상에나.... 이런 떡 망상어를 여덞마리나..... ㄷ ㄷ ㄷ 28짜리도 올라옴. ㅋㅋㅋ 이정도면 손맛 쥐기주지예~~~~ 장소는 새통영병원 밑의 어느 마을 조그마한 방파제... 채비는 dif 1호대, 시마노 3000 릴, 원줄조무사 2.5호, 목줄 후지마루 1.75호, 바늘 가마가츠 감성돔 2호, 찌 박가찌 b 전유동 채비. 2015. 12. 23.
잇힝 헤 헤...... 헤... 사진만 봐도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 .. 술이되어 주절대고 싶지만 내가 보여주고 할수 있는건 요기까지..... 헤헤... 2015. 12. 6.
척포 뽈락 토요일 철야 근무 후 오전에 잠깐 자고 척포로 슝~ 얼마전에 영입한 아부가르시아 메바루대를 장착~ 채비는 1000번 릴, 0.8 합사에 쇼크리더 없이 벌크로 나오는 라운드 헤드 2.0g 볼락용 야광 지그헤드 결속, 루어는 베이비 사딘 형광색 사용. 척포 방파제에 들어서니 찌바리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밑밥 찌꺼기에 속이 뒤집힐꺼 같아서 아무도 없는 선착장으로 이동.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던 중. ㅋ 첫 수 히트. 내 뽈락 개인 기록 갱신. 히히. 그리고 그 이후로 두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비슷한 사이즈 다섯마리 더 잡고 철수~ 소주 안주는 벌고 갑니더 헤헤 2015.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