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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14

좀따가 제출할꺼... 딱히 레이아웃이 떠오르지 않아서 베이직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이거 작업할때 캐드도면으로 한게 아니라서 평면도 뽑으려고 스케치업에서 삽질 좀 하고.... EPS로 넘겨 일러스트에서 아래와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느낌의 플랜을 그리느라고 밤을 샜네요... ㅡㅡ; 어차피 첨부터 이 과제가 교수님이 제 3D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해 하셔서 시작된것이였기 때문에 가타부타 설명은 넣지 않고 이미지 배열만 주욱~했습니다. 휴.. 이젠 진짜 끝... 2009. 12. 7.
당분간 스케치업이랑 브이레이는 못 만질꺼 같습니다. 학교 다니면서는 마지막 작업이네요. .. 나름대로 시간 들여서 공들인 학교 마지막 과제인데 잘 됐나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이 들어간 공간이 몇 개 더 있었는데 그냥 여기서 마무리 짓습니다.. ㅎ iso 추가 2009. 12. 6.
3년전에 헤이리 가서 찍은 사진 몇 장.. 3년전? 2년전? 인테리어(?)를 전공한다는 저희 과에서 간다고 해서 다녀온 헤이리 입니다. 유명한 작가분들이 디자인하셨다고 해서 부푼 맘을 품고 갔었지만 개인 소유인 집들이라 건물 안을 둘러볼 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똑딱이 사진기로 손 가는 대로 찍었던 사진.. 하드에서 썩고 있는게 맘 아파 허접하지만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ㅋ 2009. 6. 7.
seamless concrete block wall texture 쓸만한 콘크리트 블록 텍스쳐입니다. 확인해 보니 전부 seamless texture 네요. 2009. 5. 28.
두바이는 미쳤다. (Dubai is nuts.) firefox의 plug-in 중 stumble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스텀블 사이트에 연결된 여러사이트 중 랜덤으로 브라우징되는 플러그인입니다.. 그래서 계속 누르다보면 전혀 생각지 못한 유용한 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게 되죠.. 그러다가 오늘 발견한 두바이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ㅋ 정말 오일달라파워를 실감하네요... 하지만 앞으로 기름값도 점점 떨어지고 수요도 줄어들테고... 근본적으로 오일의 시대는 곧 끝나가는데... 여기 사람들은 이 거대한 인공 도시를 어떻게 유지할런지가 걱정이네요. ㅋ 즐감하세요. Dubai in 1990 prior to the craziness The same street in 2003 Last year(포스팅 날짜가 안나와 있어서 언제인지가 .. 2008. 10. 25.
Blue Frog Not all blue frogs are poisonous nor found in the jungles of Suriname. Mumbai boasts its own species. Safer to the touch, and silkier on the senses, the restaurant/bar/theater/recording studio hybrid Blue Frog proves itself to be as versatile as the amphibian it is named after. Located in a 6,000-foot converted warehouse in the Indian Ocean city's old mill district, Blue Frog is a recent additio.. 2008. 9. 9.
Te Wero Bridge Competition Winner Te Wero Bridge in Auckland, New Zealand is an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Winner. It is not an ordinary bridge but this NZ$50 million bridge will link the city’s CBD with industrial area of Auckland. It is intended for public transport, cycle, pedestrian use. Te Wero is a twin leaf bascule aluminum bridge with a vertical tower of 60m. It will have an opening span of 40 meters to enable larg.. 2008. 9. 9.
밤새워 만든 모델링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어제 새벽부터 시작된 졸업작품입니다. 아직 제 생각으론 70% 정도 밖에 안된거 같지만.. 오늘 최종 크리틱이라해서 일단 완성부터 시켜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끄럽네요... 다른 아이들은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몇날 몇일 고생을 하며 교수님한테 욕 얻어먹으며 크리틱도 받았을 텐데... 이건 뭐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나는거 그냥 막 때려 그린거니 고뇌가 담긴 철학이 하나도 없군요.. ㅡ.ㅡ 아.. 어쨌든..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야하기에... 근데 판넬 구성은 또 어떻게 할지... 정말 막막하군요. ㅠ 아래는 브이레이 default 옵션에서 카메라 조리개만 쪼끔 만져서 깨진 컴퍼넌트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차 막 돌려본 렌더링 씬입니다... ㅠ 2008. 8. 25.
졸작... ㅡㅡ+ 쩝... 내일 최종 크리틱이라는데... 판넬도 내일 까지 제출이라는데... 우왕.. 이제서야 모델링 중입니다. 미친거 같아요. 저. ㅎㅎㅎ 컨셉은... 인류가 최초로 인공적으로 만든 '정주'공간인 움집을 어디론가 항상 바삐 흘러 다니는 현대인들이 잠시 '머물수'있는 장소라고..... 억지로 끼워맞추기 식으로 해석해보려는 시도............. 였는데...... 뭐 전혀 머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ㅎㅎ ㅋ ㅋ ㅋ 게으른 자에게 저주를!!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