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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trip***/U.S.A4

필리에서 뉴욕까지 1박 2일 2018.04.28 필리에서 뉴욕을 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버스 타는 방법도 몇 가지가 있지만 저는 차이나 타운의 Reading market에 위치한 속칭 '중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먼저 전철을 이용해 Jefferson station에 하차하여 Reading market(차이나 타운)에 도착하였습니다. 제퍼슨 역에서 전철을 내려서 리딩 마켓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쉽게 버스역 간판을 찾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뉴욕과 워싱턴, 그리고 버지니아행 버스가 운행되고 있네요. 창구에서 버스표를 구매하니 시간이 좀 많이 남아 근처 차이나 타운 구경을 가기로 합니다. 그냥 어디가나 쉽게 볼 수 있는 차이나타운의 모습이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네요. ㅎㅎ . . . 버스안에서의 사진은 찍어 놓은게 없.. 2019. 5. 14.
스테이크 배불리 먹기! 2019년 1월 26일 오늘은 뉴저지에 있는 텍사스 로드 하우스(Texas road house)를 방문해 봅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지구 반대편에 와서야 가게 되는군요. ㅋ 오기 전 부터 이 곳의 스테이크가 무지막지하게 크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음. 난 질 보다는 양이지~'라는 생각에 조금 기대가 되었었습니다. '왓!!!!!!!!!!!!!! 세상에!!' 입구에 우리나라 정육점에서 볼 수 있는 냉장고에 고기가 진열되어 있는데 내가 저것을 다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엄청 큰 크기 였습니다. ㄷㄷ 담당 서버에게 내가 고른 고기를 말해주면 고기 위에 쿠폰을 올려놓고 테이블로 안내를 합니다. 근데 여기 와서 처음 본 문화 충격이 .. 2019. 4. 1.
필라델피아 아트 뮤지엄과 시내 사진 2018년 4월 21일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시내 구경을 나갔던 날입니다. 필리 아트 오브 뮤지엄(Philadelphia museum of Art)이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사실 이 장소는 영화 'Rocky'에서 나왔던 72계단의 배경이 된 곳이라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박물관 옆에 위치한 록키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오는 관광객들의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간 날은 우리가 잘 아는 록키 영화의 노래인 'Eyes of the tiger'를 버스킹 하는 팀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서 춤을 추더라고요. ㅎㅎ 구경하느라 동영상을 못 찍은 게 안타깝............. 일단 이 날의 주목적은 미국에서의 첫 외출을 경험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수박 겉핥기 식(?)의 관광.. 2019. 3. 31.
필라델피아 공항 근처의 숙소 'Hawthorn suites by wyndham' 2018년 4월 8일의 기록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illadelphia airport) 근처에 있는 Hawthorn suites by wyndham 입니다. 한 동에 8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실에 퀸 베드와 침대형 쇼파, 주방이 함께 구성이 되어 있는 원룸(studio), 그리고 두 개의 방에 각각 퀸 베드 하나씩, 화장실 하나씩, 그리고 거실에 침대형 쇼파와 주방이 함께 구성이 된 투룸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매일 조식이 제공되며 월요일 부터 목요일(금요일까지였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까지 석식을 먹을 수 있으며 토, 일은 석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부대 시설은 세탁실, 농구장, 야외 수영장, 헬스장 요정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전 세탁실만 이용했었네요. 참고로 세탁비는 .. 201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