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8일의 기록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illadelphia airport) 근처에 있는 Hawthorn suites by wyndham 입니다.
한 동에 8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실에 퀸 베드와 침대형 쇼파, 주방이 함께 구성이 되어 있는 원룸(studio), 그리고 두 개의 방에 각각 퀸 베드 하나씩, 화장실 하나씩, 그리고 거실에 침대형 쇼파와 주방이 함께 구성이 된 투룸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매일 조식이 제공되며 월요일 부터 목요일(금요일까지였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까지 석식을 먹을 수 있으며 토, 일은 석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부대 시설은 세탁실, 농구장, 야외 수영장, 헬스장 요정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만 전 세탁실만 이용했었네요.
참고로 세탁비는 25센트 코인 5개, 건조기는 4개가 필요합니다.
잔돈이 없을 경우는 프런트로 고고~~~
제가 영어를 잘못하는데 이때 exchange into 라는 표현을 배웠네요. ㅎㅎ
아.. 물론 무료 WI-FI도 사용가능합니다만 해외 여행와서 한국의 WI-FI를 생각하시면 당연히 안되겠죠??
외관은 대충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건물이라서 그런지 이제서야 '아 내가 미국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오래된 건물 처럼 보였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건물들입니다.
방 안에서는 금연이며 각 동마다 이렇게 생긴 잿털이가 있습니다. 미국 와서 처음 보는 모양의 잿털이라 처음엔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프런트에서 1012호를 배정받아 스튜디오 룸으로 향했습니다.
실내는 앞에서 언급했던 퀸 베드 하나에 침대로 변신이 가능한 소파, 주방의 모습이며 TV는 역시 LG군요. ㅎㅎ
자 지금까지 호쏜~에 대해서 짧게 알아봤습니다.~
제가 저기서 거의 9개월 넘게 생활을 했던거 같은데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였던거 같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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