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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62

'스케치업을 넘어서'를 통해 발전된 나의 자취들.. 스케치업을 넘어서 카페는 등업하기가 타카페에 비해 좀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나중에 돈독한 인간적 유대관계가 형성된다고 할 수 있죠... 이 이미지는 제일 처음 카페를 가입했을때 등업을 위해 올렸던 이미지 입니다... 최초로 돌려본 3d씬이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ㅎㅎ 카페에 가입하고 보름정도 지났나? 과 전시회가 있어서 했던 작업입니다.. 이건 그냥 연습삼아 돌려본 이미지 입니다. 모델링은 동기가 했고 제가 렌더링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수정을 좀 가했습니다.. 최초로 지붕을 덮고 조명을 연습해봤던 씬이네요.. 이때부터 실내씬에 대한 감을 조금씩 잡아갔던거 같습니다.. 라이노 카페에서 어느분이 올리신 이미지를 보고 스케치업 상에서 표현해보려고 따라했던 씬이네요. 소파와 몇개 소품 빼고는 직접 모델링.. 2008. 10. 4.
Blue Frog Not all blue frogs are poisonous nor found in the jungles of Suriname. Mumbai boasts its own species. Safer to the touch, and silkier on the senses, the restaurant/bar/theater/recording studio hybrid Blue Frog proves itself to be as versatile as the amphibian it is named after. Located in a 6,000-foot converted warehouse in the Indian Ocean city's old mill district, Blue Frog is a recent additio.. 2008. 9. 9.
Te Wero Bridge Competition Winner Te Wero Bridge in Auckland, New Zealand is an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Winner. It is not an ordinary bridge but this NZ$50 million bridge will link the city’s CBD with industrial area of Auckland. It is intended for public transport, cycle, pedestrian use. Te Wero is a twin leaf bascule aluminum bridge with a vertical tower of 60m. It will have an opening span of 40 meters to enable larg.. 2008. 9. 9.
작성중.. 진짜..... 맘같아선...ㅎㅎㅎㅎㅎ 그냥 웃고 말지요.. 2008. 9. 4.
판넬 90% 완성.. 48시간 뜬눈으로 느린 손을 이끌고 담배 두갑을 쫑내면서 만든 판넬입니다. 고수분들이 보면 피식하겠지만 그래도 제 자식같은 놈이라... ㅠ -추가- 작업을 시작한지 오늘로 딱 일주일째 되었습니다. 일을 핑계로 졸작에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저번학기에 받은 학사경고와 여러가지 문제들로 이러다가는 정말 졸업을 못할꺼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와 급한 마음에 시작한 작업이였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방학중에도 학교에 나와 교수님과 선후배, 팀원들간의 크리틱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지만 저는 그러하지 않았지요... 평생에 한번인 졸업작품인데 이런식으로 보내버린게 너무 후회 됩니다. 웃긴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일정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먼저 그림부터 그리고 난 다음에 개념을 끼워넣기 식이였지요... 2008. 9. 1.
졸작 포트폴리오.. ㅡ.ㅡ 헉.. 6일 걸려서 만든겁니다. 7시간 후면 졸업작품 폴트폴리오 제출용 마감이네요. 말도 안되는 프로세스과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뵙기가 민망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내용입니다만.. 일단 발등에 떨어진 불 부터 꺼야했기에... 판넬 작업할때 프로세스 과정을 다시 생각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이 작업하면서 포토샵에 대한 맛을 쪼끔? 알 듯 하네요. 보통 저는 잔디나 나무 같은것도 스케치업의 컨퍼넌트와 메테리얼을 이용해서 렌더링을 돌렸는데 포토샵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ㅎ 역시 일단 맨땅에 헤딩을 해봐야 한다는... ^^ 2008. 9. 1.
전시회 책자...? 신나게(??) 판넬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그러니깐 정확히 28일) 동아리 전시회 & 졸업작품전때 제작할 과 포트폴리오 책자에 들어갈 이미지 씬들을 9월 1일까지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시간을 보니 앞으로 3일.. ㅡ.ㅡ ㅠ 그래서 판넬 작업은 바로 올스톱! 되었고 책자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휴... 겨우 한면 완성했군요.. 포토샵은 일년에 명절 지내는 것 보다 더 적게 만지는 툴이라서 기본 기능 익히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만들고 나니 레이아웃이 좀 엉성한듯하네요.... 사람의 시선은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는데 플레인 프랜과 마스터 플랜의 위치가 바뀌게 만들어 버렸네요. ㅡ.ㅡ 아.. 그리고 다른 학생들 같은 경우 판넬이나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사진'같은.. 2008. 8. 30.
밤새워 만든 모델링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어제 새벽부터 시작된 졸업작품입니다. 아직 제 생각으론 70% 정도 밖에 안된거 같지만.. 오늘 최종 크리틱이라해서 일단 완성부터 시켜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끄럽네요... 다른 아이들은 작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몇날 몇일 고생을 하며 교수님한테 욕 얻어먹으며 크리틱도 받았을 텐데... 이건 뭐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나는거 그냥 막 때려 그린거니 고뇌가 담긴 철학이 하나도 없군요.. ㅡ.ㅡ 아.. 어쨌든..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야하기에... 근데 판넬 구성은 또 어떻게 할지... 정말 막막하군요. ㅠ 아래는 브이레이 default 옵션에서 카메라 조리개만 쪼끔 만져서 깨진 컴퍼넌트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차 막 돌려본 렌더링 씬입니다... ㅠ 2008. 8. 25.
졸작... ㅡㅡ+ 쩝... 내일 최종 크리틱이라는데... 판넬도 내일 까지 제출이라는데... 우왕.. 이제서야 모델링 중입니다. 미친거 같아요. 저. ㅎㅎㅎ 컨셉은... 인류가 최초로 인공적으로 만든 '정주'공간인 움집을 어디론가 항상 바삐 흘러 다니는 현대인들이 잠시 '머물수'있는 장소라고..... 억지로 끼워맞추기 식으로 해석해보려는 시도............. 였는데...... 뭐 전혀 머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ㅎㅎ ㅋ ㅋ ㅋ 게으른 자에게 저주를!!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