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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STORY***103

새식구 입양. 가지고 있던 장비가 862m과 682m 두가지 였는데 ml을 써보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회사에 같이 다니는 형님을 통해 싸게 구매함. ns deeper vip 762ml 출시일은 좀 된 제품인데 고급사양으로 나온거라 요즘 쓰기에도 무난하다는 설명과 함께.... 현재는 VIP 2가 출시되어있음. 그리고 릴은 에어노스 xt를 써왔었는데 찌낚시를 그만둔뒤 안쓰고 쳐박아 뒀던 나스키를 꺼내어 합사를 감아주고 기름칠을 좀 해줬음. 아. 진즉에 이놈을 소환해서 쓸껄~~~~~ 이라는 후회가!!! 에어노스랑은 차이가 확실히 나는게 느껴짐!!! 헤헤. 아. 낚시 가고 싶다. 빨리. 2015. 8. 27.
생애 첫 농어 정말 농어를 잡기위해 수백킬로를 다녔었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집 앞에서 잡게 될줄이야.... ㅎㅎ 대략 70센티. 장비는 국민 빨갱이 862m에 합사 1.5호, 쇼크리더는 카본 4호. 루어는 스푼 18g.... 오늘은 농어 회 배터지게 먹는 날. 우헤헤. 2015. 8. 5.
다대 요. 다대. 농어 꽝. ㅎㅎㄹㄹㄹ 훈장은 다 타버린 살... .. ......... 2015. 7. 27.
뽈락 내 뽈락 기록어. ㅎㅎ 2015. 7. 22.
ㅋ... ㅎ.. 여자랑 술 먹는거 보다 싸고 이득이다 2015. 7. 7.
꽝. 주말. 어김없이 낚시를 왔건만. 여지없이 꽝일쎄. ㅆㅂ 2015. 7. 5.
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것은 수년전에 망한 내 치킨집 찌라시 이야기. 이상하게 학교 다닐 때 부터 내가 해야 될 과제나 작품을 남 손에 맡긴다는게 영~ 찝찝해서 무조건 내 손으로. 결국 가게 할 때도 간판 하나, 인테리어 페인팅 하나 하나, 찌라시 하나, 쿠폰 하나 디자인까지 다 내 손으로.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개 병신짓이였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을 분석하며 어떻게 하면 돈을 벌 것인가? 에 대한 aim이 아닌 '내 가게는 내 마음에 들때 까지'의 고집과 아집. 결론은 망했다. ㅎ 결국 그 빚에 대한 카르마로 나는 평생 생각지도 않았던 노가다 하며 차곡차곡 빚갈이 중~ ㅎㅎㅎ 몸은 존나 힘든데 그 때보다 마음은 고요한 호수와 같다. 분수 처럼 솟아나는 노동의 땀으로 내 죄를 스스로 사하고 있노라.. 2013. 8. 8.
백만년만의 장난질 주말에 최근 업데이트된 sketch-up 8버전과 su-vray 1.48.66 버전을 깔아봤습니다. win7 x64 환경이라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돌아가더라고요. ㅎ 스케치업은 여전히 그대로... 였고 브이레이는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더군요. 처음에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땀 삐질.. ㅡㅡ; 어쨌든... 제가 이번에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어요. 술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ㅎ 거기에 관련된 사업입니다. 그 동안은 헛개나무를 사먹기만 했는데 이제는 제가 직접 제작해서 팔아보려고요. 효과는 그 동안 제 몸이 입증을... ㅋㅋ 걍 남는 시간에 직접 박스 디자인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그리고 스케치업 브이레이로 돌려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또 오랜만에 하는 작업이라 조금 재.. 2010. 10. 18.
제품 프로토 타입 #1 그 나무 가지위에 앉아 있는 길조라고 여겨지는 까치와 사변의 불로초... 그리고......... 고급은 뭐 이런 스타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지의 쏘스 버무림.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