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동부1 거제 동부 쪽 무늬 오징어 탐사 안녕하세요. 거제도 송군입니다. 9월 본격적인 에깅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최근 제가 다녀본 결과 벌써부터 본시즌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거제도는 2019년 올 해 산란 무늬 오징어로 아주 핫했던 스팟이 와현 해수욕장 포인트와 덕포 포인트, 지세포 공원 포인트였는데요. 가끔 여긴 오징어보다 사람이 더 많을 때가 많아서 저는 가지 않는 편입니다. (사실 제가 액션 초보에 캐스팅 고자라서 모르는 사람 있을 땐 부끄러움에 낚시를 잘 안하는 편임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포인트를 찾아 다니는 편인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가는 곳 마다 한 마리씩 힛트를 해주네요. ㄷㄷㄷ 마치 본 시즌 짬낚시의 느낌이랄까..... 근데 사이즈 역시 본 시즌이랄까...................... 2019.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