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STORY***/PORTFOLIO40

내가 보고 시껍했던 동영상... ㅡ.ㅡ 일본 사람으로 추측되는데... 정말 발상의 전환~~~~~~~~~~ 이랄까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몇시간 고생하다보니 대충 감이 오더군요. 그래서 나온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영상의 방법으로 모델링을 해준 다음.. joint push pull 루비로 두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HDRI MAP을 사용해서 아래와 같이 렌더링. 2009. 4. 18.
오랜만에 스케치업과 브이레이를 잡았습니다. 몇 일전에 'xx번가'라는 쇼핑몰 사이트에서 식탁을 샀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우왕 굳! 어쨌든 아래의 사진이 그 식탁의 사진입니다. 제가 스케치업과 브이레이를 접은지 4-5개월정도 되어 가는거 같은데 다시금 일을 시작하기 위해 요즘 조금씩 연습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진짜 어렵게 어렵게 비슷하게 그려냈는데.. 빠밤! 첫! 브이레이 복귀작이 되겠습니다..... 완성하는데 무려 모델링 3시간, 렌더링 3시간 40분... 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ㅠㅠ 그래서 오늘 저녁,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모델링을 좀 더 손본뒤 렌더링을 걸었습니다. 렌더타임의 비약적 단축! 렌더링 퀄리티의 쬐끔의 발전! 브이레이 옵션은 디포트값에서 진짜 쬐끔 건드렸고요, 조명은 렉탕글 라이트 하나만 이용했습니다. 위의 모.. 2009. 4. 7.
XXrth face 노쓰페이스 티셔츠 디자인을 해오라고 해서 일단 느낌만 살려본 프로토타입입니다. 이미 한물가버리려고 하는 패튼디자인이네요. ㅋ 2009. 2. 14.
첫 수영복 디자인 디자인했다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인터넷 상의 소스를 이용해서 짜집기하였다고 말해야겠네요. 어쩌면 디자인이라는게 모방을 통한 재창조라고 하지만 만들어 놓고도 부끄러운게 솔직히 제 심정입니다.. ㅡ.ㅡ 2009. 1. 20.
과제.... The mind fuel 라는 제목으로 보석함, 쇼핑백, 심볼마크를 만드는 과제가 나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금,토,일 이렇게 해서 3일동안 끝장보려고 했는데 금요일은 음주로... 토요일은 음주로... 일요일은 당구 때문에 결국 마감당일인 월요일... 자정부터 시작해서 아침 10시까지 작업한 내용물입니다..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 쇼핑백 디자인을 잊어버리고 넣지 않았네요.. 헐. 2008. 10. 13.
'스케치업을 넘어서'를 통해 발전된 나의 자취들.. 스케치업을 넘어서 카페는 등업하기가 타카페에 비해 좀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나중에 돈독한 인간적 유대관계가 형성된다고 할 수 있죠... 이 이미지는 제일 처음 카페를 가입했을때 등업을 위해 올렸던 이미지 입니다... 최초로 돌려본 3d씬이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ㅎㅎ 카페에 가입하고 보름정도 지났나? 과 전시회가 있어서 했던 작업입니다.. 이건 그냥 연습삼아 돌려본 이미지 입니다. 모델링은 동기가 했고 제가 렌더링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수정을 좀 가했습니다.. 최초로 지붕을 덮고 조명을 연습해봤던 씬이네요.. 이때부터 실내씬에 대한 감을 조금씩 잡아갔던거 같습니다.. 라이노 카페에서 어느분이 올리신 이미지를 보고 스케치업 상에서 표현해보려고 따라했던 씬이네요. 소파와 몇개 소품 빼고는 직접 모델링.. 2008. 10. 4.
작성중.. 진짜..... 맘같아선...ㅎㅎㅎㅎㅎ 그냥 웃고 말지요.. 2008. 9. 4.
판넬 90% 완성.. 48시간 뜬눈으로 느린 손을 이끌고 담배 두갑을 쫑내면서 만든 판넬입니다. 고수분들이 보면 피식하겠지만 그래도 제 자식같은 놈이라... ㅠ -추가- 작업을 시작한지 오늘로 딱 일주일째 되었습니다. 일을 핑계로 졸작에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저번학기에 받은 학사경고와 여러가지 문제들로 이러다가는 정말 졸업을 못할꺼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와 급한 마음에 시작한 작업이였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방학중에도 학교에 나와 교수님과 선후배, 팀원들간의 크리틱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지만 저는 그러하지 않았지요... 평생에 한번인 졸업작품인데 이런식으로 보내버린게 너무 후회 됩니다. 웃긴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일정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먼저 그림부터 그리고 난 다음에 개념을 끼워넣기 식이였지요... 2008. 9. 1.
졸작 포트폴리오.. ㅡ.ㅡ 헉.. 6일 걸려서 만든겁니다. 7시간 후면 졸업작품 폴트폴리오 제출용 마감이네요. 말도 안되는 프로세스과정..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뵙기가 민망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내용입니다만.. 일단 발등에 떨어진 불 부터 꺼야했기에... 판넬 작업할때 프로세스 과정을 다시 생각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이 작업하면서 포토샵에 대한 맛을 쪼끔? 알 듯 하네요. 보통 저는 잔디나 나무 같은것도 스케치업의 컨퍼넌트와 메테리얼을 이용해서 렌더링을 돌렸는데 포토샵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ㅎ 역시 일단 맨땅에 헤딩을 해봐야 한다는... ^^ 200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