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이 디자인한 작품 중 가장 중요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팬톤체어 시리즈의 연대별 변화과정이 전시되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팬톤체어의 첫 번째 시리즈는 1967년에 탄생한 냉압과 섬유 글래스를 강화시킨 폴리에스터로 생산 되었다. 그 당시 손으로 직접 다듬어야 하는 공정 과정이 있어 매우 값비싼 의자로 팔렸다고 한다. 하지만 1979년 시간이 갈수록 내구력이 떨어진다 하여 4년간의 공백이 있은 후 1983년에 하드 폼 폴라우레탄을 사용한 두 번째 시리즈로 다시 생산을 제개했다. 그 후 합성소재를 다루는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1990년대 말에는 강화유리섬유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한 세 번째 시리즈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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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저의 싸이월드 게시판에 스크랩 해뒀던 걸 가져와 봤습니다.
팬톤 컬러를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찾게 된 자료이고요 원문은 상당히 길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그 중 중요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이 의자를 처음 접했던게 스케치업용 브이레이 튜토리얼 예제 파일을 봤을 땐데 그 당시에도 이 의자가 팬톤체어(panton chair)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ㅎㅎ
자료의 출처는 너무 오래전에 스크랩해둔거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글쓴이에게는 죄송. ㅋ'*** Previous data *** > dE5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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