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VIA BETA판을 받아서 잠시 써보았습니다.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SU의 최고 강점이였던 PUSH PULL 기능이 그대로 탑재되어 있을 뿐더러... 눈으로 보기만 했던 막강한 DEFORM 기능을 직접 써보니 그냥 할말이 없네요.
스케치업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툴의 기본기능을 10분만에 익힐수 있다는데 제 손모가지를 걸죠. (아... 웃자고 해본 영화 '타짜'의 패러디입니다...ㅋ)
아직 평가판밖에 못써봐서 이런말 하기에는 성급할수도 있지만 SKETCHUCATION에서 본 어떤 리플을 빌려서 '스케치업은 5-6년전에 이미 멈추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 물론 스케치업을 인수한 '구글 개발자'들에 대한 말입니다.
루비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무궁무진한 플러그인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아니였다면 좀 암울하네요. ㅎ
안타깝습니다.
만약 3DVIA가 VRAY나 PODIUM같은 여러 렌더러들과 연동이 되고 DWG, 3DS, OBJ 등등과 같은 외부파일들이 쉽게 임포트, 익스포트가 된다면 전 과감히 스케치업을 버리고 갈아타겠습니다.
찍고. ㅋ
아.. 근데 3d via의 단점으로는.... 모델링 방법이 쬐금은 원초적인 노가다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boolean 기능을 설명하는 튜토리얼보고는 흠좀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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