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road house1 스테이크 배불리 먹기! 2019년 1월 26일 오늘은 뉴저지에 있는 텍사스 로드 하우스(Texas road house)를 방문해 봅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지구 반대편에 와서야 가게 되는군요. ㅋ 오기 전 부터 이 곳의 스테이크가 무지막지하게 크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음. 난 질 보다는 양이지~'라는 생각에 조금 기대가 되었었습니다. '왓!!!!!!!!!!!!!! 세상에!!' 입구에 우리나라 정육점에서 볼 수 있는 냉장고에 고기가 진열되어 있는데 내가 저것을 다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엄청 큰 크기 였습니다. ㄷㄷ 담당 서버에게 내가 고른 고기를 말해주면 고기 위에 쿠폰을 올려놓고 테이블로 안내를 합니다. 근데 여기 와서 처음 본 문화 충격이 .. 2019. 4. 1. 이전 1 다음